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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씨

기사승인 2019.04.02  10:10:3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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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[조희선 시] 아주 잠시-36

사진출처=pixabay.com​

꽃씨

내 마음에 심어진 사랑이 나더러 이른다
난 언제나 밖엘 나갈 수 있나요?
수줍음과 설렘, 눈물과 한숨 속에서
이제는 더 이상 감출 수 없이 자라버린 내 사랑이
어느날 나에게 묻는다
난 언제나 나의 꽃씨를 만날 수 있나요?

볼 수 없어도
만질 수 없어도
이미 하나인 그 세계를
내 사랑은 언제나 알게 될까요.


조희선
시인. 청주 거주. <거부할 수 없는 사람>,
<타요춤을 아시나요> 등 시집 출간

조희선 webmaster@catholicworker.kr

<저작권자 © 가톨릭일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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